역시 레이벤은 레이벤이네요
기본 디자인의 클럽마스터 51사이즈를 2년간 잘 착용해왔었는데 좀 질리기도했고 다른 브랜드를 구매해볼까해서 서치해보다 톰포드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었는데 다시 발길이 돌아온곳은 레이벤이었네요 디자인에 꽂혀 직접 매장방문해서 41사이즈와 47사이즈 번갈아 착용해보고 최종적으로 47사이즈로 마음 굳히고 앱으로 주문해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남자치고 얼굴 작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41사이즈와 47사이즈에서 갈팡질팡하다 오버사이즈 느낌으로 착용해보고싶어 47사이즈 선택했는데 굿초이스였습니다 근데 저같이 얼굴 좀 작다는 얘기를 들으시는분들은 41사이즈가셔도 좋습니다 오버사이즈 느낌말고 클래식한 느낌을 내고 싶으시면 41사이즈가 오히려 더 잘맞으실겁니다 클럽마스터 51사이즈 느낌과 비슷합니다 여튼 좀 늦게 알게된 모델인데 잘 착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