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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JINSU

포토그래퍼 오진수의 큐레이션

라운즈 피플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직업인이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직접 큐레이션 한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포토그래퍼 오진수 jinsucolor
TASTE 마름모형뿔테라운드블랙
유광어울림 / 데일리용빈티지 / 클래식
무드에 따라
달라보이는 디자인
보유한 건 많지만
매일 쓰는 건 1개
  • INTERVIEW

    나를 빛나게 하는 안경

    패션을 사랑하는 포토그래퍼
    오진수의 큐레이션 아이템

  • Q. 자기소개를 부탁해요.안녕하세요. 음식 사진을 촬영하는 진수컬러라고 합니다. 주로 식품, 리빙, 뷰티 등의 제품을 촬영해요. 옷 입는 것과 소통하는 걸 좋아해 SNS에 데일리 룩을 올리고 있어요.

    Q. SNS에 꾸준히 올리는 데일리 룩이 무척 흥미로운데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데일리 룩을 올리기 시작한 건 2~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올린 게시물들이 반응이 좋았고 신기하게도 협찬이 들어와서 당시 ‘와… 내가 협찬도 받을 수 있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꾸준히 업로드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남들보다 적게 올린 탓에 성장이 좀 늦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열심히 업로드를 해볼 생각이에요. 다양한 진수컬러의 데일리 룩을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 Q. 아메카지 룩을 선호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어릴 때부터 일본 잡지를 즐겨 봤어요. 특히 군대에 있을 때요. 대구로 자대 배치받았을 때 아는 사람들이 없다 보니 카페에 패션 잡지 5~6개를 가방에 넣어 하루 종일 본 적도 있어요. 그러다 빔즈(BEAMS)라는 일본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됐고 특유의 캐주얼한 멋이 깃든 아메카지 룩에 빠지게 됐죠. 아직 제대로 된 아메카지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Q. 우드 프레임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의 컬러 조합을 추천해 주세요.우드 프레임은 클래식한 스타일 혹은 아메리칸 캐주얼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네이비 재킷에 이너로 스웨트셔츠를 입고, 카키색 퍼티그 팬츠를 매치한 뒤 검은색 로퍼로 마무리한 스타일이 떠오르네요.

    Q.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비해 안경에 변화를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안경에 대한 철학이 있나요?사실 꽤 많은 안경을 소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매일 쓰는 건 한정적인 것 같아요. 현재는 ‘GUEPARD’라는 브랜드에 ‘GP-01’이라는 안경만 쓰고 있어요. 특별한 이유보다는 이 안경을 착용했을 때 제가 더 빛나 보이는 것 같거든요.

  • Q. 나만의 안경을 고르는 팁은?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 안경으로 커버하기 위해 얼굴형에 어울리는 걸 고르는 편이에요. 주로 뿔테를 자주 착용하고요. 밝은 피부에 어울리는 검정과 브라운 컬러 계열의 안경을 선택하곤 해요.

    Q. 추천 아이웨어를 선택한 이유를 들려주세요.사가와후지이는 양질의 원목을 선별해 하나하나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우드 안경 브랜드에요. 우드 프레임이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무척 매력적인 소재라는 걸 알리고 싶어 추천 아이웨어로 선택했어요.

  • Q. 라운즈 가상 피팅으로
    미리 착용해 본 경험은 어땠나요?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스타일의 안경을 피팅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신선하고 놀라웠어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아요.

    Q. 추천 안경에 맞춰 스타일링 한 5가지
    착장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첫 번째 착장은 파란색 LA다저스 모자가 포인트에요. 전체적인 무드가 무겁지 않게 모자로 위트를 더했어요. 두 번째 착장은 올리브 컬러 니트와 초콜릿 컬러 팬츠, 편안한 스니커즈로 봄에 가볍게 입기 좋은 룩을 연출했고요. 세 번째 착장은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 조합으로 아메카지 시티 보이 무드를 완성했어요. 네 번째 착장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와 스웨트 팬츠를 활용해 원 마일 웨어 룩으로 입었어요. 포인트 아이템은 위로 솟은 비니에요.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착장은 버킷 햇과 니트, 코듀로이 팬츠로 집 앞 카페에 가볍게 외출할 수 있는 룩으로 스타일링 했어요.

  • Q. 옷을 입을 때 가장 신경 쓰는 포인트가 있을까요?전체적인 톤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패션 아이템으로 선호하는 컬러가 네이비와 베이지 계열인데 다행히 쿨톤인 제 피부와 잘 어울리거든요. 톤을 맞춘 뒤에 양말로 포인트를 주고, 마무리로 액세서리를 골라요.

  • Q. 패션 외에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들려주세요.카페나 매력적인 공간에 가는 걸 좋아해요. 막연히 유명세를 치른 카페보다, 공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감각적이거나 커피가 맛있다면 자주 들러요. 추천하고 싶은 카페라면 아차산 부근에 위치한 버글러커피바에요. 트럼펫을 전공하신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핸드드립 커피가 정말 맛있거든요.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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