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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EP. 2

라운즈 포커스는 정체성을 갖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브랜드를 큐레이션합니다.

  • 비제이클래식 소개
    ABOUT

    비제이클래식은 아메리칸 클래식을 동경하며, 그 뜻을 계승하고 따르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장인들과 함께 과거에 존재했던 최고의 기술을 재현하고자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들어진 안경에는 부흥과 쇠퇴로 갈라지지 않을 보편성이 담겨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않는 장인 정신의 미학, 유행에 따르지 않을 100년 후의 빈티지가 될 것을 굳게 믿음으로 그 자부심을 비제이클래식은 구현하고자 합니다.

  • 비제이클래식 역사
    HISTORY

    브로스 재팬(Bros Japan Co.,Ltd)은 2002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안경 제조사인 아메리칸 옵티컬(AO)의 일본 총대리점으로써 창업하게 됩니다. 회사명도 아메리칸 옵티컬의 형제 회사라는 의미로 지어졌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브리지에 있는 공장에는 기술을 계승할 장인들이 사라졌는데, 이를 계기로 브로스 재팬의 대표 하마다 켄이 개발 책임자가 되어 아메리칸 옵티컬의 클래식 프레임 복각 제조를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에서 시작합니다.

    숙련된 장인들의 손에 의해 멋지게 되살아난 아메리칸 옵티컬 클래식 프레임, 그 복각 모델은 전 세계에 공급되면서 안경 수집가들을 흥미롭게 했습니다. 2005년 서양인과 얼굴형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시안핏의 아이웨어 <BJ CLASSIC COLLECTION>을 발표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에 진출, 현재는 세계 각국에 수출하며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비제이클래식 작업 & 특징
    WORKFLOW

    비제이클래식 컬렉션(BJ CLASSIC COLLECTION)은 2000년대 초반 시작되었으며, 출시된 라인업 중 가장 유명한 모델 중 하나인 P-501은 셀룰로이드의 한 조각에서부터 무려 4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통해 완성됩니다. 또 p-501과 같은 셀룰로이드 프레임이 아닌 다른 제품군에서도 비제이클래식의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THE COMPLETE PRODUCTION
    PROCESS OF P-501
    비제이클래식 P-501 제작 과정

    첫 번째로 숙련된 장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프레임의 두께를 신중하게 파악하여 셀룰로이드 판을 잘라냅니다. 잘라낸 셀룰로이드 판을 특수 오일에 담가 고정 틀로 압력을 가한 뒤 즉시 냉각하여 안면각을 만들어 냅니다. 구부러진 셀룰로이드 판에 렌즈 구멍을 하나씩 뚫고, 모델의 프레임 모양대로 잘라냅니다.

    장인들은 제품의 편안함을 결정지을 코받침 패드를 최적의 위치에 손으로 직접 부착합니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유려한 곡선을 위해 잘라낸 틀을 곱게 다듬는 작업을 거치면, '가라(GARA)'라고 불리는 특수한 회전 드럼에 연마제 화합물과 칩을 넣어 회전시키는 1차 폴리싱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 후, 연마제를 사용하여 셀룰로이드 판의 광택을 더욱 높입니다. 추가로 다른 구성의 칩을 넣어 표면 광택을 높이는 2차 폴리싱 작업을 진행하며, 이 과정은 보통 4~5일 동안 지속되지만, 더욱 완성도 높은 안경을 위해 정면 프레임 작업만 일주일 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폴리싱 작업을 마무리하면 안경다리 부분과 전면부를 고정하기 위해 핀을 박고, 안경다리와 관자놀이에 코킹 핀을 설치합니다. 전기 가열기를 사용하여 전면부 프레임과 안경다리를 연결하는 경첩을 고정하면, 연결 면을 균형 있게 맞추기 위해 표면을 다듬어 줍니다.

    조립한 안경을 분해하여 광택을 낸 뒤 재조립 하고, 또다시 광택을 냅니다. 안경다리 양 내측면에 브랜드 로고와 모델 번호 등을 각인하는 작업을 거쳐 장인들의 검수를 통해 완성됩니다.

    6 POINTS REPRESENTING
    BJ CLASSIC COLLECTION'S PERSISTENCE
    비제이클래식이 특별한 6가지 이유

    비제이클래식의 모든 코킹 핀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힌지에 사용되는 나사는 십자형 대신 일자형 타입의 나사를 사용하여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비 모양의 코받침 패드는 피팅 과정을 거쳐 유저에게 딱 맞도록 설계되고 있으며, 티타늄 템플은 5~6mm 순 티타늄 원형 와이어에 스웨이징(swaging)이라는 공법을 적용하여 제작됩니다. 또한, 느슨해지는 피팅을 방지하기 위해 끝부분을 위아래 각기 다른 방향에서 나사로 고정하여 장력을 분산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모델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의 경첩을 사용합니다.

  • 비제이클래식 룩북
    LOOKBOOK
  • 비제이클래식 X 스텔라 75 협업
    COLLABORATION

    스텔라 75(Stella 75)는 장인 정신이 깃든 안경의 대표적인 생산지인 일본 후쿠이현에서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비제이클래식, 미야모토, 노바 핸드메이드 아이템 등 일본 하우스 브랜드와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로젝트 브랜드입니다. 비제이클래식과 스텔라 75의 협업으로 제작된 모델 P703은 오버사이즈 디자인의 뿔테 타입으로 국내에서 일명 ‘박명수 안경’으로 인지도를 쌓은 제품입니다. 비제이클래식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M2 ITC와 스텔라 75의 디자인 협업으로 비제이클래식에서 생산을 진행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각형의 각진 프레임에 비제이클래식을 상징하는 전면부의 고유의 날개 모양의 메탈 장식이 선명한 인상에 클래식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 비제이클래식 최근 소식
    LATEST

    비제이클래식의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하여 크래프트맨 에디션 (20TH Anniversary Limited Model, Craftsman Edition) ‘신바리(SHINBARI)’를 출시하였습니다. 신바리는 템플이라 불리는 금속 코어를 안경다리 역할을 하는 바 사이에 결합하는 기술로 과거에는 아름답고 섬세한 문양이 새겨져 디자인적으로 가치가 높은 제품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작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 고도의 기술, 그에 따른 노동력을 필요로 하였고, 대량 생산과 신속한 유통을 요구하는 현재는 점차 쇠퇴하여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장인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비제이클래식의 20년을 집대성한 신바리 시리즈는 최고 수준의 공예 기술의 뜻을 계승한 사바에 장인에 의해 역동적인 아름다움이 옮겨져 제작하게 됩니다.

비제이클래식 추천 아이템

REVIVAL EDITION

브로스 재팬은 15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영감의 원천이자 <BJ CLASSIC COLLECTION>을 탄생하게 한 아메리칸 옵티컬 사의 ‘재즈(Jazz)’, ‘서몬트(Sirmont)’ 등 주요 모델을 복각하여 출시했습니다. 1950년대 출시된 모델로 재즈는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인 ‘빌 에반스(Bill Evans)’를 비롯하여 많은 재즈맨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입니다. 또, 눈썹이 얇은 ‘몬트(Mont)’ 장교가 근엄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아메리칸 옵티컬 사에 안경을 의뢰해 탄생한 것이 시초가 된 모델로 눈썹형 안경이란 명칭으로 알려진 서몬트는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가 ‘말콤 엑스(Malcolm X)’가 즐겨 착용한 걸로도 유명합니다. 정통 아메리칸 클래식을 잇는 비제이클래식의 리바이벌 에디션은 리얼 빈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통 아메리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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